현대해상이 대한약사회와 함께 의약품 복용 뒤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입니다.
이에 따라 전국 2만 2천여 개 약국에서 안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을 판매할 때 운전 조심 스티커를 붙여주고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합니다.
현대해상은 '디펜히드라민' 성분이 들어간 약을 먹고 운전하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.1% 상태의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.
염혜원 [hyew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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